줄 서는 식당 16회 - 밤이면 밤마다 더 줄 서는 집?! 밤이면 밤마다 더 줄 서는 집이 있다?! 친숙한 피자에 맥주 한잔 곁들이는 집이라는데 어떤 이색적인 끌림이 있기에 줄을 서는 걸까요? 줄 식당의 첫 번째 메뉴는 한눈에 봐도 치즈 한가득, 치즈 마니아를 취향을 저격한 피자. 모차렐라, 엔젤헤어치즈, 콜비잭 치즈, 크림치즈, 카망베르 치즈까지 5가지 토핑 치즈를 올려 구워낸 프리미엄 치즈피자입니다 먹기전 늘어나는 치즈 비주얼에 치즈 홀릭. 5가지 치즈가 조화롭고 한층 풍성해진 맛이 가득한 치즈피자랍니다 겉 부분은 바삭하고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맛의 마성의 디트로이트식 치즈피자입니다 두 번째 메뉴는 줄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대 갈비 피자 우대 갈비가 가득 찬 비주얼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우대 갈비..

토요일 밥이 좋아 21회 - 화덕피자 문경의 7 미를 찾아 떠난 토밥즈 일행들 첫끼는 피자반죽 소스 토핑까지 모두 사장님 손을 거쳐 만들어진 화덕피자입니다 400도가 넘는 화덕에서 단시간에 구워내어 기름기가 쏙 빠져 담백하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화덕피자, 과연 어떤 맛일지 볼까요? 박명수 씨의 최애 피자, 고르곤졸라 고소함 가득, 치즈가 듬뿍 뿌려진 피자 한 조각 꿀에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생토마토를 갈아 만든 고급진 수제피자느낌의 마르게리타 토마토소스 풍미와 과육의 식감이 일품이라 합니다 루콜라의 특유한 향과 신선함이 가득, 입맛을 사로잡은 루콜라 피자 루콜라 피자에 이탈리아 햄인 프로슈토가 추가된 프로슈토 피자 불고기와 베이컨이 가득 올려진 한국인의 입맛에 안성맞춤, 카프리쵸사 피자 숯불..

줄 서는 식당 16회 - 레벨이 다른 토핑 맛집 골목을 점령한 긴 대기줄에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도 만석인 이곳에는 어떤 음식이 있을까요? 일본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 로컬 맛집의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이색적인 비주얼의 돼지껍데기 오일 소바 돼지껍데기의 두툼한 두께가 시선을 사로잡고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과 진한 육향이 가득한 소바입니다 입안에 착착 감기는 면발 또한 일미 끝 맛에 칼칼함이 있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찐로컬 메뉴, 돈코츠라멘 닭고기 향이 풍겨져 오는 진한 국물에 수프 정도의 진한 농도를 가진 국물은 사골국물처럼 진득한 맛이 있습니다 고추씨 덕분에 칼칼함은 덤으로 있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우리가 알던 갈색 차슈가 아닌 수비드로 핑크빛이 도는 차슈, 이 집의 숨은 주역이 아닐까 싶어요 얇..

줄 서는 식당 17회 - 샌프란시스코의 감성 오픈런으로 핫한 미국 서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샌프란시스코의 감성을 담은 양식당. 웨이팅 등록 때문에 오픈런까지 뛰는 사태 벌어진 이번 줄 식당은 어디일까요? 저온에서 3시간 수비드하고 겉면만 튀기듯 구워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가득,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미국 가정식 스타일의 토시살 스테이크입니다 고기의 육향을 가득 품은 스테이크 한점, 특제소스인 미소버터와 먹으면 또 다른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자 대신 그라나파다노치즈가 듬뿍 들어간 줄 식당만의 차별한 매력을 가진 뇨끼. 세 가지 버섯과 트러블 오일로 만든 수프에 뇨끼를 얹으면 줄 식당만의 트러플 머쉬룸 뇨끼입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진 뇨끼에 버섯스프도 환상궁합으로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