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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18회 - 도심 속 작은 베트남
줄 서서 먹는 이색 보양 음식, 보양음식으로 쌀국수를 먹는다?!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지금, 도심 속에서 작은 베트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줄 식당.
첫 번째 음식으로 닭고기 쌀국수, 닭고기 쌀국수의 맛 포인트는 12시간 동안 끓여서 만든 진한 육수입니다
사골처럼 뽀얗게 우러나와 기름기 없는 육수는 담백하면서도 풍성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국적이지만 이질감이 들지 않고 자연스러운 익숙한 맛, 느끼함 없이 시원한 국물이 끝내줍니다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의 닭고기는 마치 삼계탕을 먹는 느낌입니다
닭곰탕의 진한 육수와 조개탕의 시원함이 만난 것 같은 느낌의 깊고 진한 복합적인 쌀국수의 맛.
여기에 입 짧은 햇님의 먹 팁으로 고수에 스리라차 소스를 뿌려 쌀국수와 한입 먹으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메뉴는 줄 식당의 특별한 보양 메뉴, 족발 도가니 국밥입니다
특별한 맛으로 핫한 국밥, 국밥의 핵심 포인트는 똠 양 소스입니다
아삭한 숙주와 파, 칼칼한 다진 고추를 올려주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줄 식당 표 족발 도가니 국밥.
얼큰하면서 익숙한 맛 가운데 톡톡 터지는 산미를 더해져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진 국밥입니다
쫄깃 탱탱한 도가니와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족발의 식감에 얼큰한 국물까지 몸보신 제대로 합니다
세 번째 메뉴는 코코넛의 고소함과 이색적인 소스가 조화로운 닭튀김입니다
소스에 찍어서 먹는 닭튀김은 짭짤하게 간이 된 튀김옷 덕분에 입에 감칠맛이 착 감기는 맛입니다
고기 중간 꼬독꼬독한 식감은 맥주를 부른 맛입니다
네 번째 메뉴는 줄 식당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한 냉분짜입니다
시원한 육수와 채소의 아삭한 식감, 돼지고기 단짠의 맛이 잘 어우러져 여름 시즌 메뉴, 냉분짜입니다
새콤달콤한 향이 나는 냉분짜는 고기의 달짝지근한 맛과 고소함, 다양한 재료 덕분에 다채로운 맛입니다
한국에서 느끼는 베트남의 맛, 이번 줄 식당은 효뜨입니다
가게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 서는 식당 - 효뜨
업체 정보는 업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후 방문, 이용 부탁드립니다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0가길 6 1층
영업시간
매일 11시 30분 ~ 22시
( 라스트 오더 14시 15분, 21시 15분 )
브레이크 타임: 15시 ~ 17시 30분
※ 자료출처: 해당 업체와 방송사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