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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15회 - 요즘 가장 힙한 홍콩식 포차
비주얼과 맛 모두 즐길 수 있는 줄 식당, 과연 어떤 음식이 있을까요?
갖은 채소와 분모자, 중국당면을 산더미처럼 쌓고 우삼겹을 둘러주고
마라유와 마라 소스를 올려주면 화산 마라 전골 완성입니다
끓이면 끓일 수록 우삼겹의 육즙과 마라 소스가 얼러져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 줄 식당의 인기 메뉴입니다
화산 마라 전골은 22,900원으로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습니다
많이 맵지도 않고 알싸한 매운맛과 시원함, 담백함이 느껴지는 국물은
박나래 씨와 입 짧은 햇님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마라 입문자용으로 딱이라는 화산 마라 전골.
마라의 얼얼함이 살짝 있으면서 얼큰한 육개장을 먹는 느낌이라 합니다
마라 전골을 끓이면서 먹기에 온전히 채소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있습니다
마라 전골에 중화면 사리를 추가해 먹으면 짬뽕 한 그릇 얼큰하게 먹으면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입 짧은 햇님의 인생 마라 전골로 등극한 화산 마라 전골.
두 번째 메뉴는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어향 가지 새우입니다
부드러운 가지에 소스를 듬뿍 얹어 촉촉한 식감, 바삭한 만두피가 같이 곁들여 먹으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스는 떡꼬치의 맛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먹기 좋다 합니다
그리고 고추씨가 은은하게 알싸함 퍼져 조금 매울 수 있으나 맛있게 매운맛입니다
먹음스러운 비주얼과 신박한 재료 조화로 손님들 입맛을 잡은 별미 메뉴, 홍콩 덕 냉채입니다
목이버섯 위에 오이채, 훈제 오리를 올리고 청양고추와 칠리 오일소스 땅콩소스로 맛의 밸런스를 잡았습니다
오리의 기름기를 잡아주는 겨자소스와도 조화롭고 도톰해서 식감이 좋은 목이버섯
어느 것 하나 빠질 것이 없습니다
우삼겹에 불향을 입혀 각종 야채와 볶아 흑후추와 굴소스로 감칠맛을 살리면
홍콩의 현지 맛을 느낄 수 있는 흑후추 우삼겹 볶음입니다
단짠의 맛이 매력적인 흑후추 우삼겹 볶음,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홍콩 감성을 맛과 시각으로 모두 느낄 수 있는 이번 줄 식당은 용용 선생입니다
가게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 서는 식당 - 용용 선생
업체 정보는 업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후 방문, 이용 부탁드립니다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96길 17
강남역 11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
일-금 : 17시 ~ 새벽 01시
토 : 16시 ~ 새벽 01시
라스트 오더 새벽 00시
※ 자료출처: 해당 업체와 방송사 이미지입니다